이케아 가구 셀프 LERBERG 철제 선반 셀프로 조립하기

원래의 목적은 나의 2세를 위한 가구를 보러 갔었다.

침대는 선물받은게 있어서 제외하고 선물 받은 옷가지들 육아용품들을 정리해 놓기 위해서

적당한 가구가 있나 하여 방문하였으나

마음에 드는 가구가 없어서 사무실에 쓸 선반 하나만 딸랑 사왔다

 

많은 가구를 사지 싶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화물차를 타고 갔다 오기까지 했는데 수확이 영 별로였다

그래서 유일하게 산 가구는 바로 이케아 LERBERG 선반이다.

책하고 영수증 등이 현재는 정리가 되지 않을채로 있어서 그런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구매했다. 금액은 21,900원 저렴하다. 내 이동경비를 포함하면 2배가 넘어가지만

드라이브 삼아 갔다왔다고 생각해야지...정신승리를 위해서

 

구성품은 선반 4,분리되어진 다리가 6개

육각볼트가 16개가 동봉되어 있었다.

앞에 샀었던 수납장보다는 딱봐도 엄청나게 쉬운 조립이었다.

역시나 5분도 걸리지 않는 조립법 

설명서 대로하자니 조금 불편해서 내가 편한 방식으로 조립했다.

이런 것 쯤이

야 설명서를 참고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 경력이지 않은가

나는 이런 철제류의 가구를 좋아한다.

저렴하기도 하고 튼튼하며 조립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봉 되어져 있는 공구로는 솔직히 조금 버겁다 힘이 들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하지만 집에 드릴이 있다면 임팩드릴도 상관 없다.

드릴 만 있다면 요런 육각비트날만 구비하면 된다 그러면 왠만한 조립가구는 다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여성이라더라도 쉽게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드릴은 이런 가구 조립용으로 쓸려면 굳이 비싼 공구는 아니어도 된다.

솔직히 이케아 가구 조립비 저렴하지 않다 아니 가구는 조립비가 저렴하지 않다.

 

모든 것이 돈을 돌아가는 세상에서 이러한 기본 공구 쯤은 가지고 있고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