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애 첫 공매 입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지 벌써 12년 어쩌다 보니 12년이 흘러서 드디어 처음으로 공매 입찰을 진행했다. 나의 모습을 제대로 봤다 쫄보중에 상 쫄보였었다. 하지만 초보들은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싶다.... 내가 입찰한 경남 진주시 신안주공아파트이다. 내 고향이라서 잘 알고 있기도 하고 매일 들여다 보고 있는 온비드에 물건이 떡 하고 나타났다. 권리분석도 필요없는 정말 갈끔한 물건!!! 더군다나 공가로 사용되던 물건!! 아 이게 바로 윤석열정부가 공공기관에 공가를 다 처분하라고 해서 나온 물건이구나 싶었다!! 나는 위치도 알고 있고 주위 인프라 등 해당 지역 토박이로써 그리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시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었으므로 권리분석은 필요치 않았다. 권리분석은 패스하고 현시세랑 실거래가를 매.. 이전 1 다음